리멘트사에서 만든 포켓몬 피규어는 가성비가 괜찮기로 유명하다.
최근 야돈에 꽂혀 사고싶었던 피규어가 있었는데 당근을 통해 풀세트를 싸게 구매하였다.
구매한 피규어는 `강에서 한가로운 휴식`
총 6개가 들어있는 풀세트인데 원래라면 1개를 위해서 세트를 구매하지않고 웃돈을 주고 단품을 구매하지만,이번에는 야돈과 고라파덕 2개를 가지고싶었다.
단품으로 2개를 사는 가격과 풀세트로 사는가격이 크게 차이나지않아서 그냥 풀세트로 구매하였다.
(나머지는 당근..)
점눈 3총사 (야돈, 고라파덕, 누오)를 개봉할까했지만, 누오는 그냥 개봉하지않았다.
우선 `고라파덕`부터 개봉
뭐 사실 조립이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껴 넣으면 된다.
상단의 돌부분은 아래에 부착할 수 도있다.
수면이 일렁거리는 질감표현을 잘한것같다.
그 다음으로 `야돈` 개봉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만사가 귀찮은 야돈을 가장 잘 표현한 피규어가 아닐까 싶다.
피규어끼리 각각 연결하는 조립부품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여러개를 모아서 붙이는 재미가 있을것같다.
총평 : ★ ★ ★ ★ ★
심장에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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